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의 '타격 기계' 김현수(27)가 개인 통산 200 2루타를 마크했다.
김현수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고 9회말 1사 후 등장해 이민호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쳤다.
개인 통산 200번째 2루타로 한국프로야구 역대 51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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