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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리셋' 주역들이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셋' 주연배우 4인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은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는 한편, 각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본방사수 당부의 글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천정명은 "드라마 복귀까지 3년이 걸렸다. 신중하게 고르고 열심히 촬영에 임한 작품이니 만큼, 많은 사랑으로 꼭 1화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월요일이 다가오는 게 두려우신 분들. 저희 드라마 꼭 보세요. 매주 일요일 밤이 기다려지실지도"라는 애교 섞인 문구를 제작진 측에 전달해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원상은 "열심히 찍은 작품이니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 꼭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정성을 전했고 신은정은 "배우들이 한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한 웰메이드 드라마 리셋이 오늘 방송됩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저희 작품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24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리셋' 천정명, 김소현, 신은정, 박원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OC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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