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송일국 아들 대한이가 아빠가 사라지자 대성통곡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자전거타기에 도전한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동네 형들의 도움을 받아 즐겁게 자전거를 탔다. 송일국 역시 평소보다 편안하게 삼둥이를 돌볼 수 있었다.
이에 송일국은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고, 그 전에 삼둥이의 수레를 가지러 집으로 향했다.
동네 아이들에게 삼둥이를 맡기고 집으로 향한 송일국. 이때 대한이는 아빠 송일국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대성통곡을 하며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이에 동네 형은 대한이를 달래기 위해 노력했고, 하지만 대한이의 울음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대한이는 송일국을 만날 수 있었고, 드디어 울음을 멈췄다.
[송일국과 대한.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