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장원준이 역대 30번째로 1,300이닝을 돌파한 투수가 됐다.
장원준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을 소화하며 통산 1,300이닝을 돌파했다.
이날 전까지 1,295이닝을 소화한 장원준은 5회까지 투구를 이어가며 통산 1,300이닝에 도달했다. 역대 30번째 기록이다. 장원준은 5회까지 4피안타(1홈런)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 중이다.
[장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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