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호골을 터트린 구자철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마인츠는 24일(한국시간) 독일 벤틀러 아레나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서 파더보른과 2-2로 비겼다.
이날 구자철은 경기 막판 페널티킥 동점골을 뽑아내며 팀을 패배 위기서 구했고 박주호는 왼쪽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후 독일 빌트는 구자철에 무난한 평점 3점을 줬다. 반면 박주호에겐 평점 5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을 부여했다. 독일은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의미한다.
[구자철.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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