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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공효진의 물광피부가 공개됐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5일 공효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카메라로 근거리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답게 매끈하고 촉촉한 물광피부를 자랑하는 공효진은 은은한 은빛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여성미를, 베이지색 니트에 은은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전혀 보정 하지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빛이 나는 윤기 있는 피부와 잡티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4년 연속 비오템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공효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어렸을 적 엄마의 트라우마로 남자와의 관계기피증과 불안증을 앓고 있지만 점점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지해수 역을 맡았다.
[배우 공효진.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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