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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는 29일 음원 공개를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가 유쾌하게 변신한 새 티저로 기대감을 높였다.
슈퍼주니어는 25일 오후 SM타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서부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입은 캐릭터로 변신했다. 공개수배를 당하고 있는 악당으로 분한 이특부터, 투우사로 변신한 은혁 등 멤버들은 '마카로니 웨스턴' 스타일로 완벽한 콘셉트를 드러냈다.
이번 타이틀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가 연상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보를 공개하며, 오프라인 발매는 내달 1일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신곡 '마마시타' 티저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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