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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경수진이 2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 제작발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김영광, 경수진,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등이 출연한다. 8월 29일 첫 방송 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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