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장종웅 씨(23)의 반전몸매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반전 몸매! 장종웅 여자가 봐도 부러운 그녀"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종웅은 화이트 밀착 드레스와 아이돌 패션 스타일을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녀린 몸매에도 C컵 볼륨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다", "팔뚝과 다리 가늘다", "남자였단 사실이 거짓말 같다.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된 장종웅 씨는 선천적으로 남자지만 여자가 되길 원하는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지원자였다.
학창시절 피비린내 난다고 생리를 하느냐는 놀림과 이웃들의 손가락질 등 세상과 단절된 채 외톨이가 돼버린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한편, 방송에서 75일간 변화된 딸이 되어버린 아들 장종웅은 곧게 뻗은 가녀린 몸매에 C컵 가슴까지 뽐내 방청객과 MC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 장종웅 씨. 사진 = 스토리온 방송 화면 캡처, 바노바기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