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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는 김가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김가연은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화장법이 촌스럽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자 출연자들은 변함없는 김가연의 모습에 푹풍질투했다.
이날 김가연은 "전염병에 걸려본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의외로 건강해서 걸린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전염병이 돌면 밖에 나가지 않고 전화로 모든 걸 해결한다"고 4차원다운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가연의 예리한 추리력과 복권에 얽힌 황당한 사건 등은 25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단체컷.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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