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병옥이 순수한 외모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병옥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100인의 패널들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병옥은 미소년 시절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했다. 국민 대표 악역 담당답게 강렬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그의 얼굴을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어 스튜디오의 100인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김병옥은 "중 3때다. 모범생이었고, 공부밖에 몰랐다"며 똘망똘망했던 학창시절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1대100'은 그룹 클론 멤버 강원래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26일 오후 6시 55분 방송.
[배우 김병옥.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