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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BS 러브FM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가 특집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25일 SBS 측은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가 방송 1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경기 광주시 분원리 공설운동장에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10주년 공개방송에는 가수 해바라기, 조관우, 조덕배, 적우, 어반자카파, 마푸키키, 홍진영, 금잔디,윙크, 서지오, 조규철, 유진표, 신혜, 홍원빈, 윤수현, 소명, 이박사, 진성, 박현빈, ,DJ DOC 등 총 20팀이 출연하고 DJ처리(신철)의 진행으로 4시간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방송 참여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논스톱 메가믹스 라디오프로그램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랙티브 음악방송이다.
[SBS 러브FM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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