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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김원준(42)이 데뷔 당시와 변함없는 꽃미남외모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방부제 동안스타 특집으로 가수 김원준 김종서, 배우 김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위기탈출 넘버원' MC들은 동안으로 출연한 스타들의 데뷔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준의 1992년 데뷔 사진은 2014년 현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꽃미남 외모였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아까 찍은 사진 아니냐"며 질투를 했고 김원준은 "아까 대기실에서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원준은 "가수 박완규 씨와 동갑"이라며 "만나면 말을 못 놓을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김원준.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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