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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UCC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 3팀을 발표했다.
이번 UCC공모전에는 총 3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전문가 투표(40%), 조직위 투표(40%), 온라인 투표(20%)의 비율로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포함한 수상자는 총 3팀으로 최우수상은 이봄이 외 5명(Shake Everybody), 우수상은 홍준택(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픽토그램), 장려상은 박영해(코믹북해골댄스)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조직위원장상을 비롯해 부상으로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UCC 공모작 영상은 대회 D-50을 기념해 오는 29일 대회 국문 공식 유투브(http://www.youtube.com/incheon2014apg)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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