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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솔로 활동 중인 샤이니 태민의 타이틀 곡 ‘괴도(Danger)’ 뮤직비디오가 중국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태민의 첫 미니앨범 ‘ACE’(에이스) 타이틀 곡 ‘괴도(Danger)’ 뮤직비디오는 단 이틀 만에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爱奇艺)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1위(8월11일~8월17일)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5일 발표된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8월18일~8월24일) 한국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 컴백한 카라와 오렌지캬라멜을 제친 결과다.
한편 태민은 최근 '괴도'로 활발히 활동하며 강렬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고 있다. 태민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도 참여했다.
[태민(위), 아이치이 차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이치이 홈페이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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