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강민호가 시즌 11호 솔로포를 때렸다.
강민호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서 7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5-10으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는 삼성 심창민에게 볼카운트 2B2S서 6구를 공략해 비거리 120m 좌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11호.
강민호는 이날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팀이 패색이 짙어 빛나지 못하고 있다. 롯데는 8회말 현재 삼성에 6-10으로 뒤졌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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