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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요원이 30대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최근 패션지 싱글즈와 창간 10주년 맞이 기념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유의 청순함이 강조된 화보 촬영 당시 이요원은 내공과 당당함을 발휘해 아름다운 모습을 펼쳐보였다.
또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요원은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고 답했다. 이어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이요원은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다.
[배우 이요원. 사진 = 싱글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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