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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세번째로 하차했다.
SBS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가연이 '룸메이트' 하차를 확정했다. 현재 시합 준비중이라 운동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송가연의 촬영분이 더 남아 있어 방송은 더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걸그룹 2NE1 박봄, 모델 이소라 하차에 이어 송가연이 세번째 하차 멤버로 확정 되면서 시즌2를 준비중이다.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룸메이트'는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애프터스쿨 나나, 조세호(양배추), 박민우, 서강준, 송가연, 엑소 찬열, 2NE1 박봄 11명의 스타들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을 밀착 촬영을 통해 리얼하게 그려내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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