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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남다른 피부관리 비법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배우들의 직구인터뷰가 공개됐다.
신세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이런 류의 여성이 흔하지 않고, 내게는 도전인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부관리법을 묻는 질문에 "술 마시고 푹 자면 좋아지더라"며 "돈과 남자 중 무엇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술이 좋다"고 답해 남다른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또 주량에 대해 묻자 잠시 고민하더니 "술 마신지 너무 오래됐다. 20일 정도 됐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우 신세경.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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