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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변함없는 수요일 밤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의 6.5%보다는 0.2%P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힙합 가수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5.4%보다 마찬가지로 0.2%P 하락한 성적이다.
또 이날 첫 선을 보인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시청률 2.8%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이는 지난 21일 종영한 '도시의 법칙 in 뉴욕'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2.9%보다 0.1%P 낮은 기록이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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