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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린(LYn)이 새 앨범 티저컷을 깜짝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린 소속사 뮤직앤뉴는 28일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린의 라이브 앨범 ‘홈(HOME)’의 티저컷을 공개하며 오는 9월 린의 새 앨범 소식을 알렸다.
‘LYn의 HOME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마치 한 장의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이번 티저컷에는‘린 퍼스트 라이브 앨범(LYn 1st Live Album)’이라는 글귀와 함께 ‘9월 12일’이라는 날짜가 명시돼 있다.
오는 9월 발매를 예고한 린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 ‘홈’은 지난 5월 이대 삼성홀에서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의 라이브 실황을 담은 것으로,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유리심장’ 등 린의 다양한 대표곡부터 특별 무대까지 당시 관객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선사한 라이브 무대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라이브 실황 10곡뿐 아니라 뮤지션 정준일과 함께 작업한 신곡 2곡을 추가로 깜짝 공개한다.
이와 관련 뮤직앤뉴는 “오는 9월, 린이 데뷔 후 최초로 라이브 앨범 ‘HOME’을 발매한다. 지난 5월 소극장 콘서트의 열기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부분 세심하게 심혈을 기울였으며 린 또한 본인이 처음 발매하는 라이브 앨범인 만큼 신곡 녹음 및 앨범 제작에 많은 애정을 쏟았다. 팬들께 최상의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앨범인 만큼 곧 발매되는 린의 라이브 앨범에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2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앨범 발매는 9월 16일이다.
[가수 린의 신보 재킷.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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