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가 오는 9월 1일 MBC 상암신사옥 특집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28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MBC는 상암시대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 '무한드림 MBC'를 방송한다. 가수 이미자, 김연우, 박정현, 더원, 아이돌그룹 엑소K 등이 출연하는 특집방송은 상암 신사옥 앞 특설무대에서 1일 오후 8시 55분부터 135분간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평소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야경꾼일지'는 이날 결방된다.
또 1일 방송되지 못한 '야경꾼일지'는, 9월 2일 밤 10시부터 9회와 10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