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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주종혁이란 본명으로 방송에 컴백한다.
주종혁은 28일 오후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들과 함께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는다.
최근 소속사를 정한 주종혁은 지난해 11월 공군으로 전역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컬 '빈센트 반고흐'와 '비스티 보이즈'를 마치고 최근엔 배우 신현준, 한채영, 연정훈, 장우혁, 뮤지 등과 함께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로드 킹' 촬영을 마친 상태.
소속사에 따르면 주종혁은 그룹 파란 활동 당시 사용했던 라이언이란 예명대신 주종혁이란 본명으로 활동하며 뮤지컬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등의 러브콜을 받아 조만간 연기자의 모습등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주종혁은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KBS '핼로 애기씨', '아이엠 샘', '드라마시티-네 고객의 여자를 탐하지 마라' 등에서 연기 활동을 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다.
[배우 주종혁. 사진 = 본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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