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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영미권 음악사이트 빌보드가 씨스타의 스페셜 앨범에 주목했다.
빌보드는 27일 씨스타 스페셜 앨범 '스위트 앤 소어(Sweet & Sour) 타이틀곡 '아이 스우어(I Swear)'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신곡 '아이 스웨어'는 기존 씨스타곡의 스타일중 장점이 모두 더해진 느낌으로, 멤버들의 보컬이 부드럽게 섞여 있고, 보라의 재기발랄한 랩과 효린의 인상적인 하이노트까지 들어있는 곡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직비디오에 대하여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밝은 색감과 기발한 세트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아이 스웨어'는 줄거리를 보는 재미가 있다. 즐겁게 뛰노는 자유로운 비쥬얼의 영상 외에도, 뮤직비디오 전체에 걸쳐 클로즈업을 포함한 멤버들의 뒷태, 비키니 몸매까지 섹시미가 가미된 순간들이 많이 있다. 기존 '나혼자' 그리고 'Touch My Body'에서 보여졌던 멤버들의 섹시함을 버리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추가적인 섹시함이 눈길을 끈다. 영상 오프닝 부분의 약 5초간 보라의 엉덩이 클로즈업은 소녀들만의 일탈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씨스타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는 국내 최고의 비쥬얼아티스트인 룸펜스가 참여,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에 씨스타의 싱그럽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더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아이 스웨어'를 통해 활발한 활동에 돌입한다.
[걸그룹 씨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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