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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브리트니 스피어스(32)가 다시 싱글로 돌아왔다.
미국 가십뉴스 TMZ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4살 연하 변호사인 남자친구 데이비드 루카도가 바람을 펴 그를 차버렸다고 28잃(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약 18개월간 데이비드와 사귄 브리트니는 최근 그가 다른 여자와 바람핀 증거가 담긴 비디오를 발견한 후, 전격 결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비디오는 이미 할리우드街에 유통까지 되고 있다고 한다.
비디오에는 데이비드가 한 여성과 놀아나면서 나중 춤까지 추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장소는 이들 친지의 거실인 것 처럼 보인다고도 전했다, 비디오는 이달 초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루카도의 측근은 "데이비드는 브리트니를 많이 사랑한다. 이건 정말 불행한 일이다. 데이비드는 상황이 잘 풀리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분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데이비드와 영원히 결별할 것을 선언하며 트위터에 "난 떠난다(I Wanna Go)", "아~ 독신 생활이여!(Ahhhh the single life!)"라고 올렸다. 브리트니 측근은 "브리트니는 이 비디오를 이틀 전에 알았다. 그녀는 실로 놀라며 배신에 치를 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 데이비드는 브리트니와의 자세한 관계나 그 어떤 것도 발설하지 않도록 금지당하고 있다. 이는 두사람의 비밀 협정으로 서명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 = 'Britney Gean' 재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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