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욱재 기자]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0분 늦게 시작됐다.
당초 오후 6시 30분에 개시하려던 경기는 전광판 시계를 기준으로 오후 6시 40분이 되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이유는 그라운드 정비 때문이었다. 이날 경기 전, 적지 않은 양의 비가 그라운드를 적셨다. 외야의 잔디는 양호했지만 흙으로 다져진 내야가 문제였다.
이날 경기는 SK가 채병용, LG가 우규민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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