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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우영이 '아내 바보'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여름휴가를 떠난 우영, 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어구이 식사, 패러글라이딩에 이어 숙박비까지 계산한 우영, 박세영에게 남은 휴가비는 고작 1500원. 이에 우영은 "우리가 지금 돈이 라면 하나밖에 안 된다"며 라면 한 봉을 들고 왔다.
이후 두 사람은 라면 한 봉을 사이좋게 나눠 먹기 시작했다. 특히 우영은 뜨거운 라면을 입으로 불어 직접 박세영에게 먹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에게 라면을 먹여준 우영.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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