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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ALS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에 응답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을 찾은 메간 폭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메간 폭스는 비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후 메간 폭스를 지목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이제 나도 해야겠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얼음물 샤워와 기부 중 어느 것을 할 것이냐고 묻자 "둘 다 해야겠다. 얼음물 샤워도 하고 기부도 해야겠다. 아무도 저에게 말 안했는데 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앞서 감기에 걸린 메간 폭스는 "나을 때까지 기다려서 반드시 할 거다"고 말했다.
[배우 메간 폭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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