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직구 업데이트 성공' 한화 앨버스 대반전 이유

시간2014-08-31 06:35:40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는 올스타 휴식기 전만 해도 '위기의 남자'였다. 전반기 15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6.46으로 부진했다. 78이닝 동안 볼넷 허용은 17개뿐이었지만 피안타율은 3할 2푼 2리로 높았다. 6월 4경기에서는 4패 평균자책점 10.13으로 무너졌다. 마운드에서 짜증을 내는 일도 늘었다.

하지만 지난달 10일 청주 넥센전서 6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3승째를 수확하며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날부터 8경기 성적은 완봉승 한차례 포함 3승 평균자책점 3.26. 6월까지 13경기에서 올린 2승 8패 평균자책점 7.12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대반전이 따로 없다. 평균자책점을 절반 이상 떨어트렸으니 이것만으로도 설명이 된다. 6월까지 3할 3푼 5리였던 피안타율도 최근 8경기에서는 2할 6푼 9리로 뚝 떨어졌다.

특히 지난 25일 KIA전서 자신의 최다 이닝과 투구수를 모두 경신하며 국내 무대 첫 완봉승을 거머쥐었다. 종전 최다 이닝인 6이닝을 스스로 넘어선 것. '6이닝이 한계'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어렵게 따낸 완봉승이 아니었다. 삼진 6개를 잡아내면서 3안타 2볼넷만 내줬다. 투구수도 딱 120개를 맞췄다.

정민철 한화 투수코치는 "앨버스의 직구 평균구속이 3km 올랐다"는 이유를 들었다. 앨버스가 지난해 메이저리그(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기록한 직구 최고 구속은 87.72마일(약 141.1km)이었고, 평균 구속도 87.11마일(140.2km)이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138~139km에 그쳤다. 그러다 보니 변화구 위력도 반감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143km까지 찍힌다. 직구 위주의 공격적인 투구를 즐기는 이유다.

정 코치는 "체인지업 활용도도 높아졌다. 이제는 본인 체력까지 좋아졌다. 이전까지는 6회 이후 교체한 이유가 구위 때문이었다. 다른 유형의 투수를 쓰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직구 구속이 오르다 보니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의 위력도 배가된 것. 특히 우타자 바깥쪽에 형성되는 체인지업의 위력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반전투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어 정 코치는 "앨버스는 스테미너에 큰 영향을 받는 선수는 아니다. 완급 조절하는 유형의 투수다"며 "주의 깊게 봐주니 자기표현도 잘한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최근 앨버스의 표정은 이전보다 훨씬 밝아졌다. 앨버스는 "시즌 초반 스트라이크로 확신했던 공이 볼 판정을 받으면서 흔들리곤 했지만 지금은 마음먹은 대로 던진다.

앨버스는 "스프링캠프 때 확실히 몸을 만들지 못해 컨디션이 올라오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최근에는 내 뜻대로 제구가 되면서 자신감을 찾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던질 것이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시즌 초반 최대 과제였던 '직구 업데이트'에 성공한 앨버스의 반전투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한화 이글스 앤드류 앨버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