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여성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화이글스는 전날(30일) 오후 7시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대전점에서'SNM(Saturday Night Movie) for Ladie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한화이글스 여성 회원 150여명은 송광민, 김태완, 이태양 등 선수 10여명과 함께 영화 '타짜2'를 관람했고, 영화시사회에 앞서'선수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이글스는 여성 회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선수들과 함께 영화시사회에 참석하는 'SNM for Ladies'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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