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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약 2년 2개월만에 팀에 복귀한 이특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이특은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직도 꿈만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성민은 "꿈이 아니다. 꿈 깨라"라고 말하며 뒤에서 예고 없이 뽀뽀를 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은 성민의 돌발행동에도 당황하지 않고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는 10년차 그룹답게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태도로 이번 앨범 소개를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위너, JJCC, 써니힐, 박보람, 포텐, 하이포, 로열파이럿츠,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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