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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인기가요' 2주연속 1위…카라·장범준도 제치고 정상
2014-08-31 15:44:4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위너가 2주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위너는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공허해’로 1위를 차지했다.
송민호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팬클럽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위너는 장범준, 카라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가요계 톱으로 우뚝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베스티, EXID, 카라, 태민,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위너, JJCC, 써니힐, 박보람, 포텐, 하이포, 로열파이럿츠, 라붐, 립서비스 등이 출연했다.
[위너.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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