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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재룡이 완벽한 톱질 실력을 과시했다.
31일 첫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家!'(이하 '즐거운가') 1회에는 김병만, 이재룡, 장동민, 송창의, 정겨운, 비투비 민혁, 걸스데이 민아 등 멤버들의 집짓기 첫 공사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과 이재룡은 만남부터 신경전을 보였다. 특히 깐족거리는 성격의 장동민은 계속해서 이재룡과 톰과 제리같은 모습을 보이며 티격태격했다.
두 사람은 힘을 합쳐 규준틀 만들기에 나섰고, 장동민은 이재룡의 곁을 맴돌며 "다칠까봐 따라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룡은 "선수지, 선수"라며 자신의 톱질 실력을 선보였다.
이재룡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운동을 12년 간 해오고 있어, 완벽한 톱질 솜씨를 보였다. 이에 비해 장동민은 어설픈 못질 솜씨로 웃음을 자아냈다.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1회.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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