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6회까지 1실점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했다. 5회까지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6회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다만 연속타자 범타 행진이 14타자서 끊겼다.
류현진은 6회 선두타자 스털츠에게 2B2S서 커브로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다. 후속 솔라테에겐 풀카운트서 94마일 직구를 던졌으나 중전안타를 맞았다. 1회 2사 후 라이머 리리아노에게서 시작한 연속타자 범타 행진이 14서 멈춘 순간. 그러나 알몬테에게 2B2S서 92마일 직구로 루킹 삼진을 뽑아냈다. 제드 저코에겐 초구 92마일 직구로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