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7회까지 1실점으로 막아냈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했다. 6회까지 1실점한 류현진은 7회에도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7회 선두타자 야스마니 그렌달을 볼카운트 1S서 커브로 3루수 땅볼 처리했다. 그러나 라이머 리리아노에겐 볼카운트 2B2S서 7구 슬라이더를 던지다 우중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카메룬 메이빈에게 볼카운트 1S서 91마일 직구로 병살타를 유도했다. 류현진이 직접 타구를 잡은 뒤 2루수, 1루수로 이어지는 더블플레이를 엮어냈다. 7회까지 1실점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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