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t 위즈, 퓨처스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로 장식

시간2014-09-02 14:07:46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강진웅 기자] 내년 1군 무대 진입을 앞두고 있는 kt 위즈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일 경기도 고양 벽제 경찰야구장에서 열린 2014 퓨처스리그 경찰야구단과 올 시즌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선발 박세웅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김종민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은 kt의 6-3 승리였다. 이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kt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서 41승 10무 37패를 기록하며 북부리그 3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팀 내 최다승 투수를 내세웠다. kt는 선발로 9승(3패)으로 북부리그 다승 선두에 올라있는 박세웅을 출전시켰고, 경찰야구단은 8승(1패)으로 박세웅에 이어 북부리그 다승 부문 2위를 기록 중인 이형범을 선발로 기용했다.

특히 두 투수는 이날 경기 결과로 북부리그 다승왕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만일 박세웅이 승리를 따낸다면 10승을 기록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형범이 승수를 추가하면 9승으로 박세웅과 공동으로 북부리그 다승왕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 때문인지 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투수전 속에서 선취점을 낸 것은 경찰야구단이었다. 경찰야구단은 3회말 이천웅의 안타, 양성우의 2루타로 1사 2,3루를 만들었고 배영섭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kt도 곧바로 만회점 기회를 잡았다. kt는 4회초 조중근과 김영환이 연속 안타를 때리며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김성윤의 2루 땅볼로 1사 2,3루로 바뀌었고 유영현이 볼넷을 골라나가며 1사 만루가 됐다. 이후 심우준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이후 계속된 득점기회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경찰은 6회말 유민상이 박세웅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3-2로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kt는 8회초 무사 만루 기회에서 김종민이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상대 폭투 때 1점을 추가하며 5-3으로 달아났다.

이후 kt는 9회초 1점을 추가해 6-3을 만들었고 상대에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경찰야구단에 6-3으로 승리했다. 내년 1군 무대 진입을 앞두고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로 장식한 kt였다.

[8회 역전 결승 적시타를 터뜨린 kt 김종민. 사진 = kt 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