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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 방송인 사유리 방송인 에바, 크리스티나 등 국제결혼선배를 만나 결혼생활에 관한 조언을 얻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는 한국남자와 국제결혼한 에바, 크리스티나를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이상민, 사유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녹화 당시 각각 이탈리아 어학원과 한국의 스키장에서 시작된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처갓집 어른들을 사로잡은 한국인 남편들의 이야기는 이상민과 사유리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외국인 아내들의 남편 자랑과 한국 남편들의 장기자랑, 자존심을 건 힘 대결까지 국적을 초월한 세 부부의 삼색 매력이 펼쳐졌다.
'님과 함께'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이상민과 방송인 사유리(첫 번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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