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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약 열흘 앞두고 맞이한 추석을 기념해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
국민의 명절, 한가위에 온 가족이 모여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일부터 연휴 기간 매일 오전 9시에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선수들과 대표팀의 명승부가 방송된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보게 될 스포츠 스타들을 미리 만나보는 동시에, 과거 추억의 순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다.
국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던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 결승전은 7일 오전 9시 방송되며, 8일부터는 배구, 야구, 축구 대표팀이 보여줬던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상이 다시 방송된다.
10일 오전 11시부터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마린보이' 박태환의 명승부 시리즈가 예정돼 있다. 이미 '출전 경기 티켓 완판 행렬'을 보여주고 있는 두 명의 '예고된 스타'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 모음이 준비돼 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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