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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가상부부가 애정을 과시하며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는 열금부부라 불리는 지상렬·박준금과 썸커플 김범수·안문숙이 애정을 과시했다. 두 커플이 더블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열금부부의 집들이에 가게 된 썸커플이 부침개를 먹고 윷놀이를 즐기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열금부부는 부침개를 만들어먹다가 갑자기 키스를 하는 등 4개월차 부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윷놀이 대결에서 승리한 열금부부는 썸커플에 "벌칙으로 키스하라"며 스킨십을 유도했다.
열금부부의 지속적인 요구가 이어지자 결국 썸커플도 수박키스로 화답했다. 다소 장난스러운 벌칙이었지만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 스킨십 때문에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두 차례 만남 뒤에 갑자기 가지게 된 스킨십에 쑥스러운 표정도 감추지 못했다는게 현장에서 지켜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두 커플의 더블데이트는 3일 밤 11시 '님과 함께'에서 볼 수 있다.
[개그맨 지상렬(위 왼쪽)과 배우 박준금(위 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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