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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툼스톤'에 출연한 배우 니암 니슨이 걸그룹 씨스타 삼촌팬임을 인증했다.
'툼스톤' 측은 리암 니슨의 씨스타 삼촌팬 인증 영상이 공개됐다. 리암 니슨은 인터뷰 중 씨스타의 최신 앨범을 선물로 받은 후 "이름도 아주 예쁘다"고 화색을 드러냈다.
영상 속 리암 니슨은 씨스타의 앨범 자켓을 구경하며 "아주 예쁜 아가씨들이다"고 칭찬을 했다. 또 씨스타의 노래에 강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이 CD 들어봐도 되는것이냐"며 노래를 듣는 듯 귀를 가져다 대는 재치 있는 반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툼스톤'은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의뢰 받은 전직 형사와 빈틈없는 연쇄살인범들의 숨가쁜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리암 니슨. 사진 = 인벤트 디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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