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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되찾았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7%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박준금-최진혁, 개그맨 박수홍-방송인 박경림,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걸 그룹 쥬얼리 예원이 출연한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6.8%를 기록, 지난달 28일 방송분 7.3%에 비해 0.5%P 하락했다.
또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극 '터닝포인트'는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피투게더3'.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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