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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상미가 환한 웃음으로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상미는 5일 오전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 사극에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많은 걸 해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KBS 2TV '조선총잡이'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밤까지 이어진 마지막 촬영장에서 환하게 미소 지은 남상미의 모습에서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제작진, 시청자들과 함께 행복했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주인공 수인으로 분한 남상미는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강인하고 심지 굳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
한편, 남상미는 '조선총잡이'에 이어 오는 10월 2일 개봉예정인 '슬로우 비디오'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배우 남상미. 사진 = JR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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