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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가수 백지영의 단독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서 게스트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백지영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99년 데뷔 동기로서 올해 비슷한 시기 컴백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6월 8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기념 콘서트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은 하루 전날 갑작스런 게스트 섭외에도 흔쾌히 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리를 과시했었다.
이에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백지영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백지영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공연을 더욱더 빛내 줄 것으로 보여진다.
백지영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콘서트는 오는 9월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 서울 공연 8시 2부 공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수 백지영(왼쪽)과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오른쪽 왼쪽)과 브라이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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