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소년공화국과 주니엘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과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의 수웅과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5일 밝혔다.
6일에는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의 수웅이 시구를 실시한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전화해 집에'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 신곡 '예쁘게 입고 나와'로 활동 중이다.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시구를 한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6월 국내 데뷔곡 '일라일라'로 가요계에 등장해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7일 넥센-롯데전에서 시구하는 주니엘.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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