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윤욱재 기자] NC의 '복덩이' 에릭 테임즈(28)가 허리 근육 담 증세로 조기 교체됐다.
테임즈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6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회말 수비 때 조영훈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테임즈가 1회초 타석 때 허리 근육에 담 증세가 생겨 교체됐다. 병원엔 가지 않고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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