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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화제의 막둥이' 배우 정웅인의 셋째 딸 정다윤이 다시 한 번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추석을 맞아 각자에게 의미 있는 곳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정웅인과 아내, 그리고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 향한 곳은 대구였다. 정웅인과 아내 이지인씨의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찾은 가족은 함께 오리배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는 윤민수 어머니의 고향인 경남 사천 삼천포를 찾아 벌초를 진행했다.
또 배우 류진과 아들 임찬형, 임찬호는 류진의 부모님과 함께 종갓집인 울산을 찾아 친척과 인사를 나눴다.
추석을 맞은 '아빠 어디가' 팀의 이야기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웅인 가족, 윤민수 가족, 류진 가족(위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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