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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남다른 아들 자랑을 펼쳤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김용건의 집에서 무지개 정모를 한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노홍철, 육중완,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을 집안 곳곳을 살펴보다가 하정우가 그린 그림을 발견했다. 김용건의 아들이기도 한 배우 하정우는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김용건은 아들의 작품을 하나 하나 자랑하며 뿌듯해했다. 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난 미국 작가의 작품보다 하정우의 작품이 좋다"고 칭찬했다.
[김용건 집.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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