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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 우영과 배우 박세영에게 첫 뽀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민박집에서 함께 잠을 자는 우영과 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은 자려고 하는 세영에게 "손잡고 자면 안돼?", "팔베개 해 줄까?"라며 스킨십을 시도 했다. 이어 드라마 속 세영의 키스신에 대해 꼬투리를 잡으며 "키스를 하면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서운한 마음을 안 알아주는 거 같아"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세영이 우영을 달래주다 잠에 들자, 우영은 "세영이 자니?"라고 묻고는 몸을 일으켜 볼에 뽀뽀했다.
이에 세영은 잠에서 깨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룹 2PM 우영, 배우 박세영.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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