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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야구장에서 가수 홍진영에게 뽀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진영과 남궁민은 광주에서 야구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남궁민과 홍진영은 기아 타이거즈를 위해 시타와 시구를 각각 맡았다. 이어 야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했는데 경기 중 키스타임의 카메라가 남궁민과 홍진영을 비쳤다.
이에 남궁민은 수줍게 홍진영의 볼에 키스를 했고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진영은 "앞에 커플이 너무 진하게 뽀뽀를 해서 신경 쓰였다. 첫 키스는 둘만 있을 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홍진영, 배우 남궁민.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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