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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원래, 방송인 김송 부부가 득남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가 직접 출연해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원래는 "아기가 나를 물어도 예쁘고, 싸도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다"며 "심지어 싼 냄새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분이 더 많이 변했나'라는 질문에 김송은 "둘 다 변했다. 저희 남편이 인간 개조가 된 것 같다. 너무 다정해 졌다"고 답했다.
이에 강원래는 "세상에 엄마가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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